'손흥민 선발' 토트넘, 자책골로 전반 1-0 리드

김재민 2021. 12. 3.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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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선발 출전했고 토트넘이 전반전 1골 차 리드를 잡았다.

전반전은 토트넘이 1-0으로 앞섰다.

전반 19분에도 케인의 측면 패스가 에메르송에게 향했지만 에메르송의 크로스가 손흥민과 거리가 있었다.

토트넘이 전반전을 1-0으로 리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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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손흥민이 선발 출전했고 토트넘이 전반전 1골 차 리드를 잡았다.

토트넘 홋스퍼는 12월 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포드와의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전반전은 토트넘이 1-0으로 앞섰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루카스 모우라, 해리 케인과 삼각 편대를 이뤘다.

전반전 토트넘 공격진의 몸놀림이 가벼웠다. 손흥민이 전반 2분 왼쪽 측면을 돌파하며 땅볼 크로스를 시도했다. 전반 6분 속공 상황에서는 모우라가 케인의 스루패스를 원터치로 슈팅했지만 골키퍼가 막았다.

전반 13분 토트넘의 선제골이 터졌다. 손흥민이 기점이 됐다. 코너키커로 나선 손흥민이 동료와 숏패스를 주고 받은 후 크로스를 시도했고 데이비스가 상대 선수와 경합하는 과정에서 볼이 굴절돼 카뇨스의 자책골로 연결됐다.

토트넘이 속공으로 브렌트포드를 수시로 위협했다. 전반 19분에도 케인의 측면 패스가 에메르송에게 향했지만 에메르송의 크로스가 손흥민과 거리가 있었다.

전반 35분 손흥민의 날카로운 슈팅이 있었다. 상대 진영에서 볼이 끊긴 후 손흥민이 드리블로 전진한 후 중거리 슈팅을 쐈지만 골키퍼가 선방했다. 토트넘이 전반전을 1-0으로 리드했다.(사진=토트넘 선수단)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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