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14R] '손흥민 크로스→자책골 유도' 토트넘, 브렌트포드에 1-0 리드 (전반 종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리드를 유지하고 있다.
토트넘은 3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브렌트포드와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홈경기를 치르고 있다.
전반전이 끝난 현재 토트넘이 1-0으로 앞서가고 있다.
전반 초반부터 토트넘이 주도권을 잡고 브렌트포드를 압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리드를 유지하고 있다.
토트넘은 3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브렌트포드와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홈경기를 치르고 있다. 전반전이 끝난 현재 토트넘이 1-0으로 앞서가고 있다.
홈팀 토트넘은 요리스(GK), 다이어, 데이비스, 산체스, 에메르송, 모우라, 스킵, 레길론, 호이비에르, 손흥민, 케인을 선발로 내세웠다.
이에 맞서는 원정팀 브렌트포드는 페르난데스(GK), 얀손, 구드, 핀녹, 오니에카, 헨리, 카노스, 자넬트, 노르고르, 음보이모, 토니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 초반부터 토트넘이 주도권을 잡고 브렌트포드를 압박했다. 전반 5분 침투 패스를 받은 모우라가 니어 포스트를 향해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12분 토트넘의 선제골이 터졌다. 수비수를 앞에 두고 올린 손흥민의 날카로운 크로스가 카노스 머리를 맞고 득점으로 연결됐다.
일찌감치 분위기를 잡은 토트넘은 계속 브렌트포드를 압박했다. 브렌트포드도 역습으로 대응했다. 전반 27분 음보이모의 발리 슈팅이 토트넘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토트넘은 측면 공략을 통해 기회를 노렸다. 하지만 브렌트포드 수비진이 토트넘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아냈다. 35분 손흥민의 강력한 왼발 슈팅이 골키퍼 손에 걸렸다. 전반전은 토트넘이 앞선 상황에서 1-0으로 종료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좋아하는 연예인부터 클라스가 다른 이강인
- “음바페야, PSG 떠나 레알로 가거라” 선배 즐라탄의 직언
- '힐론소' 알론소, 레길론에 이어 경기 도중 심정지 팬 생명 구했다
- -NO.1 축구 전문 미디어, 스포탈코리아
- 계속된 ‘랑닉 효과’ 이 선수와 재결합 제기… 맨유 영입 검토 시작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