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크로스→상대 자책골' 토트넘, 브렌트포드에 1-0 리드(전반 진행중)

오종헌 기자 2021. 12. 3. 04: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 훗스퍼가 전반 초반 리드를 잡았다.

토트넘은 3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브렌트포드와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전반 진행 현재 토트넘이 1-0으로 앞서고 있다.

전반 초반 토트넘이 포문을 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토트넘 훗스퍼가 전반 초반 리드를 잡았다. 

토트넘은 3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브렌트포드와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전반 진행 현재 토트넘이 1-0으로 앞서고 있다. 

이날 토트넘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손흥민, 케인, 모우라가 포진했고 레길론, 스킵, 호이비에르, 에메르송이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3백은 데이비스, 다이어, 산체스가 짝을 이뤘고 요리스가 골문을 지켰다.

이에 맞선 브렌트포드는 3-5-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토니, 음부에모가 투톱으로 나섰고 헨리, 야넬트, 뇌르가르드, 온예카, 카노스가 중원을 구성했다. 3백은 피녹, 얀손, 구데가 호흡을 맞췄다. 골키퍼 장갑은 페르난데스가 꼈다.

전반 초반 토트넘이 포문을 열었다. 전반 6분 모우라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토트넘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12분 손흥민이 좌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공이 카노스의 머리에 맞고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