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단신]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 분양 외

2021. 12. 3.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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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이 부산 해운대구에 생활형 숙박시설인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투시도)을 공급한다.

생활숙박시설은 주택법 대신 건축법 적용을 받기 때문에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전매제한도 받지 않는다.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은 해운대구 우동 544-6번지 외 2필지에 지하 8층∼지상 최고 41층 초고층에 전용면적 42∼149㎡ 총 238실 규모로 조성된다.

부산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이 도보 4분거리에 자리한 역세권 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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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 분양
현대엔지니어링이 부산 해운대구에 생활형 숙박시설인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투시도)을 공급한다. 생활숙박시설은 주택법 대신 건축법 적용을 받기 때문에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전매제한도 받지 않는다. 또 다주택자 중과세는 물론 강화된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주택 규제에서도 벗어났다.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은 해운대구 우동 544-6번지 외 2필지에 지하 8층∼지상 최고 41층 초고층에 전용면적 42∼149㎡ 총 238실 규모로 조성된다. 부산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이 도보 4분거리에 자리한 역세권 단지다. 41층 초고층으로 조성돼 조망권이 뛰어나며, 내부에는 파노라마 오션뷰 설계를 도입해 실 어디서든 해운대 해변과 부산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게 했다(일부 타입 제외).
건설공제조합, 코로나 특별융자 상환기일 연장
건설공제조합(사진)이 올해 종료 예정이었던 특별융자의 상환기일을 연장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코로나19 특별융자를 이용 중인 조합원들은 최장 내년 6월 30일까지 상환 연기가 가능해진다. 결산 시즌을 앞두고 자금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의 숨통이 다소나마 트일 것으로 조합은 기대하고 있다. 또 조합은 12월 한 달간 한시적으로 선급금보증 수수료를 20% 감면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피해지원 및 신속한 경제회복을 위한 정부의 연말 재정집행이 확대되고, 공사 선급금의 지급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조합은 수수료 감면을 통해 조합원의 금융 부담을 더는 한편, 정부의 연말 경기 활성화 정책기조에 적극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HUG, MZ세대 청년이사들과 의견 교환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달 30일 기관 혁신의 일환으로 ‘기관장과 함께하는 청년이사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권형택 HUG 사장 및 MZ(밀레니얼+Z)세대 청년이사 12인이 참석해 자유롭게 기관 혁신과 관련된 의견을 나눴다. 또 청년 이사회 의결 안건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점을 반영한 보증상품 구조 개선, 본사·영업부서 간 소통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조직문화 개선과 관련된 제안을 하는 등 기관 혁신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HUG는 MZ세대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경영에 반영하고자 지난 7월 청년이사제를 도입했다. 권 사장은 “청년 이사회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를 조성하여 국민 눈높이에 맞는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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