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두 번째 오미크론 의심 환자..뉴욕 방문한 미네소타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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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두 번째 감염 의심 사례가 나왔다고 CNBC방송 등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미네소타주 보건부는 지난달 19∼21일 뉴욕 재비츠센터에서 열린 '아니메 NYC 2021'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최근 뉴욕시를 방문한 남성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면 전날 캘리포니아주에서 나온 첫 확진자에 이어 미국 내 두 번째 확진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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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두 번째 감염 의심 사례가 나왔다고 CNBC방송 등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미네소타주 보건부는 지난달 19∼21일 뉴욕 재비츠센터에서 열린 '아니메 NYC 2021'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최근 뉴욕시를 방문한 남성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면 전날 캘리포니아주에서 나온 첫 확진자에 이어 미국 내 두 번째 확진자가 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박원경 기자seagu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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