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 1월에도 40만 배럴 증산키로 합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CNBC에 따르면 OPEC+는 성명을 통해 OPEC과 연합체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 속 원유를 하루 40만 배럴 증산하기로 합의했다면서도 시장 상황이 바뀌면 "즉각 조정될 수 있다"는 여지를 남겼다.
이날 회의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패닉 속 더 많은 원유를 시장에 공급할 것인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화상으로 통해 진행됐다고 CNBC는 설명했다.
OPEC+는 지난 8월 지난 8월부터 하루 40만 배럴씩 증산하기로 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산유국연합체 '오펙플러스(OPEC+)는 1월에도 하루 40만 배럴의 원유를 증산하는데 합의했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CNBC에 따르면 OPEC+는 성명을 통해 OPEC과 연합체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 속 원유를 하루 40만 배럴 증산하기로 합의했다면서도 시장 상황이 바뀌면 "즉각 조정될 수 있다"는 여지를 남겼다.
이날 회의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패닉 속 더 많은 원유를 시장에 공급할 것인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화상으로 통해 진행됐다고 CNBC는 설명했다.
OPEC+는 지난 8월 지난 8월부터 하루 40만 배럴씩 증산하기로 한 바 있다. 미국은 그간 기존 증산 규모가 코로나19 회복기 수요에 못 미친다며 추가 증산을 촉구하다 끝내 비축유 5000만 배럴 내달부터 방출하기로 결정했다.
yoong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