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까지 한-스페인 상호방문의 해, 관광교류 활성화 약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과 스페인 양국은 내년까지 상호방문의해를 이어나가면서 관광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김 차관은 "문체부는 지난 11월에 스페인 도매여행사 대표 등 18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2021 한-스페인 여행상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면서 "2022년에도 세계 2위 관광대국인 스페인과 다양한 관광 분야에서 협력사업을 추진해 아시아 내 스페인어권 관광시장을 선점하고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방한 관광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한국과 스페인 양국은 내년까지 상호방문의해를 이어나가면서 관광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3일 문체부에 따르면, 김정배 문체부 2차관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고 있는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제24차 총회 기간중인 2일 오후(현지시간) 스페인 산업통상관광부 페르난도 발데스 베렐스트(Fernando Valdes Verelst) 관광차관과 양자 회의를 열었다.
양국 관광 차관은 지난 6월 문재인 대통령의 스페인 국빈 방문 시 2022년까지 1년 연장한 ‘한-스페인 상호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력사업을 논의했다.
김 차관은 “문체부는 지난 11월에 스페인 도매여행사 대표 등 18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2021 한-스페인 여행상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면서 “2022년에도 세계 2위 관광대국인 스페인과 다양한 관광 분야에서 협력사업을 추진해 아시아 내 스페인어권 관광시장을 선점하고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방한 관광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bc@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소현 “30년간 체중 47kg·허리 25인치 유지 비결은 소식”
- 30m 절벽서 떨어진 테슬라 산산조각…운전자는 멀쩡히 걸어 나와
- 서경석, 2년만에 공인중개사 합격…“올해만 40만명 응시, 기적적”
- “한국보다 못하죠?” 일본-태국 손잡고 만든 22세 ‘가상 여성’
- [영상]코끼리 짝짓기 방해하면 이렇게 무섭습니다
- “억대 수입 수두룩? 유튜버가 돈 많이 번다고?” 실상을 보니…
- 손담비, 빙속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 감독과 ‘열애 중’
- 강용석 “조동연 사생활 제보 쏟아진다” …與 “법적 대응”
- “백종원에 환자용 김치 레시피 물었는데…감동” 무슨 일?
- “사진 왜 찍어”…‘징맨’ 황철순 시민 폭행 영상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