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김정근 부부 코로나19 확진..프로그램 관련인 검사도 진행

이소연 기자 2021. 12. 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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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지애에 이어 남편인 MBC 김정근 아나운서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MBC는 "김정근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라며 "녹화에서 함께 있던 스태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지애 김정근 부부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자녀들의 전파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김정근은 MBC '생방송 연금복권 720+' '실화탐사대' 등을, 이지애는 EBS'부모' TV조선 '알콩달콩' 등을 각각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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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 김정근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방송인 이지애에 이어 남편인 MBC 김정근 아나운서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김정근 역시 이지애와 마찬가지로 기저질환으로 인해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MBC는 "김정근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라며 "녹화에서 함께 있던 스태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지애 김정근 부부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자녀들의 전파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지난 2010년 결혼한 두 사람은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첫째 딸은 5세, 둘째 아들은 3세다.

두 사람이 출연 중인 프로그램 관련 인들에 대한 검사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김정근은 MBC '생방송 연금복권 720+' '실화탐사대' 등을, 이지애는 EBS'부모' TV조선 '알콩달콩' 등을 각각 진행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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