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G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3000만명 돌파
[스포츠경향]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대표 김수훈, 이하 SAMG)는 자사 유튜브 채널 총 구독자 수가 3000만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SAMG는 국내 12개 채널과 해외 28개 채널을 포함해 총 40개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며 지난달 27일 기준으로 누적 조회 수는 175억 회를 넘어섰다.
주요 콘텐츠로는 ‘미니특공대’, ‘캐치! 티니핑’ 등 대표 IP를 활용하여 ▲키즈 교육 콘텐츠, 율동 동요 및 OST를 활용한 ▲뮤직 콘텐츠를 중심으로 캐릭터 및 완구를 소개하는 영상 등이 업로드되고 있다.
단일 채널로는 ‘미니특공대’ 채널이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1월 말 기준 유튜브 ‘미니특공대TV’ 채널의 구독자는 567만 명이며 총 조회 수는 32억 회를 넘어섰다. 채널 내 게재된 ‘3D 모양놀이’ 에피소드는 2억 회에 육박하는 단일 콘텐츠 최다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언어권 별로 살펴보면 남미와 영미권에서의 강세가 두드러진다. 해외 채널 중 가장 구독자가 많은 키즈팡TV 에스파냐(Kids Pang TV·Espana)는 총 270만명의 구독자 수와 총 12억회의 누적 조회 수를 기록했다. 해외 채널 중 조회 수가 가장 많은 곳은 미니팡TV 영어(Minipang TV)로, 누적 13억 뷰를 상회하며 영미권에서 미니특공대의 높은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김수훈 SAMG 대표는 “유튜브는 전 세계 콘텐츠가 무한 경쟁하는 동시에 실력 있는 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을 빠르게 선점할 수 있는 기회의 창”이라며 “SAMG의 강력한 IP를 기반으로 유튜브, 넷플릭스 등 뉴미디어 플랫폼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키즈-패밀리 콘텐츠의 저변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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