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국민가수' 이병찬, 누적투표 1위.. 손진욱-이솔로몬, 김희석-김유하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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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욱, 이솔로몬이 준결승 1라운드에서 승리했다.
1위 김동현, 2위 이솔로몬, 3위 박장현, 4위 이병찬, 5위 박창근, 6위 김유하, 7위 고은성으로 나타났다.
누적 투표 현황은 이병찬, 이솔로몬, 김동현, 고은성, 박창근, 김희석, 김유하 순이었다.
두 번째 대결의 주인공은 김유하와 이솔로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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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욱, 이솔로몬이 준결승 1라운드에서 승리했다.
2일(목) 방송된 TV CHOSUN 글로벌 K-POP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 9회에서 14인 참가자 중 10명만 살아남는 대망의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먼저 6주차 투표 현황이 공개됐다. 1위 김동현, 2위 이솔로몬, 3위 박장현, 4위 이병찬, 5위 박창근, 6위 김유하, 7위 고은성으로 나타났다. 누적 투표 현황은 이병찬, 이솔로몬, 김동현, 고은성, 박창근, 김희석, 김유하 순이었다.
이어 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라이벌 대결전’이 시작됐다. 첫 번째로 김희석과 손진욱이 대결을 펼쳤다. 심규선의 ‘부디’를 부른 김희석은 마스터 점수 1147점, 김경호의 ‘Shout’를 부른 손진욱은 1160점을 받았다. 승리한 손진욱은 베네핏 30점이 추가돼 1190점을 기록했다.
두 번째 대결의 주인공은 김유하와 이솔로몬이었다. 김유하가 라이벌의 뜻을 몰라 좋아하는 사람을 대결 상대로 지목한 것. 둘의 대결 결과, 노을의 ‘만약에 말야’를 부른 이솔로몬이 아이유의 ‘너랑 나’를 부른 김유하를 꺾었다. 이솔로몬은 총 1156점을 기록했다. 이솔로몬이 김유하를 안아주며 “연습 때보다 훨씬 잘하던데?”라고 하자, 김유하가 “무대 체질”이라며 미소 지었다.
한편, ‘내일은 국민가수’는 나이와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다.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TV CHOSU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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