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달집3' 천우희, 첫 낚시에 승부욕UP!→'꼼꼼' 조현철, 새로운 적성 발견! [Oh!쎈 종합]

김예솔 2021. 12. 2.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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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조현철이 바다낚시에 도전했다.

2일에 방송된 tvN '바퀴달린 집3'에서는 게스트로 천우희, 조현철이 함께 한 가운데 성동일, 김희원, 공명이 함께 바다낚시에 도전했다.

천우희는 또 한 번 낚시에 도전하겠다고 낚싯대를 잡았지만 조현철은 "과일 깎아 드릴까요"라며 과일을 깎았다.

낚시를 포기한 조현철과 성동일은 식사를 준비하겠다며 숙소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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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천우희, 조현철이 바다낚시에 도전했다. 

2일에 방송된 tvN '바퀴달린 집3'에서는 게스트로 천우희, 조현철이 함께 한 가운데 성동일, 김희원, 공명이 함께 바다낚시에 도전했다. 

이날 '바퀴달린 집' 멤버들은 보성 땅끝 바다 정원으로 앞마당을 이동했다. 멤버들은 앞마당에 있는 바닷가에서 낚시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조현철은 낚시를 하던 중 잡았던 고기를 놓치고 실망했다. 조현철은 "잠깐 쉬어야겠다 적성에 안 맞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사이 천우희의 낚싯대가 흔들렸다. 이를 본 성동일이 재빨리 달려와 낚싯대를 잡았다. 천우희는 새끼 감성돔을 잡았다. 천우희는 크기가 너무 작은 감성돔을 다시 바다에 풀어줬다.

성동일은 "천우희가 오늘 1등이다"라고 말했다. 천우희는 "오늘 할 일 다 했다. 낚시가 원래 이렇게 힘든건가"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등을 자신했던 공명은 계속 낚싯대 옆에 머물렀지만 잠잠했다.

하지만 잠시 후 공명의 낚싯대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공명은 낚싯대를 잡아챘지만 결국 물고기를 놓쳐 웃음을 자아냈다. 천우희는 또 한 번 낚시에 도전하겠다고 낚싯대를 잡았지만 조현철은 "과일 깎아 드릴까요"라며 과일을 깎았다. 조현철은 키위를 깎아 멤버들의 입에 하나씩 넣어줬다. 

천우희는 기필코 잡고 말겠다며 더 깊은 바다쪽으로 다가갔다. 낚시를 포기한 조현철과 성동일은 식사를 준비하겠다며 숙소로 들어갔다. 하지만 그 사이 조현철의 낚싯대가 크게 흔들렸다. 조현철은 맨발로 달려갔다. 조현철은 그물과 물고기를 한 번에 낚아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원은 연달아 작은 고기만 낚자 좀 더 먼 바다로 가야겠다라며 장소를 이동했다. 그 사이 성동일이 주문한 식재료가 도착했다. 성동일은 "너희 연포탕 해주려고 낙지를 샀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박스에는 전복과 감성돔 활어회가 있었다. 천우희는 "바퀴달린 집은 스케일이 다르다"라고 감탄했다. 

저녁 식사를 준비하면서 조현철은 남다른 꼼꼼함으로 전복을 손질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천우희는 조현철과 나란히 앉아 보리굴비 살을 발라냈다. 그 사이 성동일은 물회에 넣을 전복을 썰었다. 

그 사이 김희원은 망둑어를 낚아 낚시에 성공했다. 천우희는 이를 보고 "대박이다"라고 감탄했다. 천우희는 "대단하시다. 어떻게 그렇게 잘 잡으시냐"라고 말했다. 성동일은 "저게 어떻게 잡은거냐. 그냥 두니까 고기가 문거지"라고 말했고 이에 김희원은 "이거 형님이 잡으신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바퀴달린 집3'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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