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아파트 단지 정전..950세대 피해

안희재 기자 2021. 12. 2.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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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강추위 속 서울 강남 일대 아파트 단지 등에 전기 공급이 중단돼 수백 세대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오늘(2일) 밤 10시 10분쯤 서울 강남구 자곡동 일대 아파트 단지 등에서 정전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갑작스러운 전기 공급 중단으로 일대 950세대가 크고 작은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은 "지상개폐기 불량이 원인으로 보인다"며 "긴급 복구작업을 벌여 신고 접수 1시간여 만에 전기 공급을 정상화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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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강추위 속 서울 강남 일대 아파트 단지 등에 전기 공급이 중단돼 수백 세대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오늘(2일) 밤 10시 10분쯤 서울 강남구 자곡동 일대 아파트 단지 등에서 정전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갑작스러운 전기 공급 중단으로 일대 950세대가 크고 작은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은 "지상개폐기 불량이 원인으로 보인다"며 "긴급 복구작업을 벌여 신고 접수 1시간여 만에 전기 공급을 정상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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