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판매 5개월째 감소..반도체 수급난
이현진 2021. 12. 2. 23:41
[KBS 울산]현대차의 자동차 판매가 반도체 수급난 등의 여파로 전년 동월 기준 5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달 국내에서 6만여 대, 해외에서 25만여 대 등 모두 31만 2천 600여대를 팔아 1년전과 비교해 17.1%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판매는 11.4% 줄었고, 해외 판매는 18.4% 감소했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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