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백지영, 김유하에 "데뷔 30주년 돼도 37살"..1R 이솔로몬 승리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12. 2.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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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김유하와 이솔로몬이 라이벌전에서 맞붙었다.

2일 방송된 TV조선 '국민가수'에서는 준결승 1라운드 라이벌전에서 대결을 펼치는 김유하와 이솔로몬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석훈은 김유하의 무대에 대해 "내일의 유하, 1년 후의 유하가 더 기대되고 궁금해지는 무대였다"고 호평했다.

김유하와 이솔로몬의 라이벌전 결과는 1061점 대 1126점으로 이솔로몬의 승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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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국민가수'

'국민가수' 김유하와 이솔로몬이 라이벌전에서 맞붙었다.

2일 방송된 TV조선 '국민가수'에서는 준결승 1라운드 라이벌전에서 대결을 펼치는 김유하와 이솔로몬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김유하는 아이유의 '너랑 나'를 선곡해 율동과 함께 귀여운 무대를 공연했다.

이에 맞선 이솔로몬은 노을의 '만약에 말야'로 감성적인 보컬을 선보였다.

이석훈은 김유하의 무대에 대해 "내일의 유하, 1년 후의 유하가 더 기대되고 궁금해지는 무대였다"고 호평했다. 이솔로몬에 대해서도 "지금까지 들려준 곡 중에 이 곡이 가장 좋았다"고 칭찬했다.

백지영은 "지금 유하가 태어난 지 7년이 돼서 걷는 게 뛰는 것보다 쉽다. 사실 이 리듬을 따라가는 건 몸이고 호흡이 다 자라지 않은 상태라 이렇게 할 수밖에 없다"며 "데뷔 30주년 돼도 37살밖에 안 된다. 그때까지 할 줄 아는 거, 할 수 있는 거, 하고 싶은 거 하면 된다"고 조언했다.

김유하와 이솔로몬의 라이벌전 결과는 1061점 대 1126점으로 이솔로몬의 승리였다. 이솔로몬은 30점을 추가로 받으며 2라운드에 올라갔다.

김유하는 실망한 표정이지만 눈물을 꾹 참고 2라운드를 기약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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