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랑꼴리아' 임수정, 다시 만난 이도현 밀어냈다 "너 반갑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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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이 4년 만에 다시 만난 이도현을 밀어냈다.
2일 방송된 tvN '멜랑꼴리아'에선 "다신 연락하지 마"라는 말로 승유(이도현 분)의 접근을 차단하는 윤수(임수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럼에도 승유는 윤수를 붙잡았고, 발끈한 윤수는 "내가 전에 한 말 못 들었어? 넌 내가 반가운지 몰라도 난 안 그래. 다신 연락하지 마"라며 거듭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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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임수정이 4년 만에 다시 만난 이도현을 밀어냈다.
2일 방송된 tvN ‘멜랑꼴리아’에선 “다신 연락하지 마”라는 말로 승유(이도현 분)의 접근을 차단하는 윤수(임수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승유는 도서관에서 재회한 승유의 근황에 관심을 보이며 “그 말이 맞았어요. 어떤 문제든 풀 때 사랑에 빠지지 말라고 했었죠? 풀고 싶은 문제를 사랑하게 되면 객관성을 잃고 감정에 휘둘리게 된다고. 같은 실수 안 해요. 이번엔 풀고 싶은 문제를 사랑하게 되는 일 같은 건 없을 거예요”라고 말했던 바.
이날도 승유는 윤수를 레스토랑으로 불러내며 친근감을 표했으나 윤수는 “나 너랑 밥 먹으러 나온 거 아니야. 똑똑히 들어. 내 번호 지우고, 다신 연락하지 마. 이 얘기 하려고 나왔어”라며 승유를 밀어냈다.
그럼에도 승유는 윤수를 붙잡았고, 발끈한 윤수는 “내가 전에 한 말 못 들었어? 넌 내가 반가운지 몰라도 난 안 그래. 다신 연락하지 마”라며 거듭 선을 그었다.
그도 그럴 게 승유와의 관계가 추문으로 번지고 약혼남인 성재(최대훈 분)의 신상명세까지 퍼지면서 윤수는 힘든 시간을 보냈던 터. 이에 윤수는 자신의 스캔들로 아성 고 비리가 모두 묻혔다며 탄식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멜랑꼴리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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