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칸디나비아도 뚫렸다..오미크론 확진자 발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에 이어 핀란드에서 '오미크론' 첫 사례가 나오며 '오미크론'이 스칸디나비아 전체로 퍼진 것으로 확인됐다.
또 이날 노르웨이에서는 1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함에 따라 오미크론 누적 확진자수가 3명이 됐다.
전날 기준 스웨덴 오미크론 누적 확진자수는 4명이다.
아울러 덴마크는 이날 추가로 7명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오미크론 누적 확진자수가 13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에 이어 핀란드에서 '오미크론' 첫 사례가 나오며 '오미크론'이 스칸디나비아 전체로 퍼진 것으로 확인됐다. 북유럽권 5개국중 오미크론이 아직 미치지 않은 국가는 아이슬란드뿐이다.
2일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핀란드에서 첫 확인된 확진자는 스웨덴에서 입국한 여행객으로 밝혀졌다. 보건연구소는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다른 지역에서 여행온 자들을 대상으로 샘플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또 이날 노르웨이에서는 1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함에 따라 오미크론 누적 확진자수가 3명이 됐다. 전날 기준 스웨덴 오미크론 누적 확진자수는 4명이다.
아울러 덴마크는 이날 추가로 7명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오미크론 누적 확진자수가 13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따라서 현재까지 오미크론 감염이 보고된 국가와 지역 6곳이 추가돼 총 35곳으로 집계됐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죽은 남편 아이 임신한 상간녀, 건물주 아내에 "전재산 내놔"
- 김대호 "MBC 14년차 차장, 연봉 1억…물가 올라 부족해"
- '70억 아파트 거주' 김동현 "코인하다 길바닥 앉을 뻔"
- ‘계곡살인’ 이은해 “억울하다”…父 “난, 우리 딸 말 100% 믿어”
- "집 담보 대출받아서 줘"..며느리 직장까지 찾아가 돈 요구한 시아버지
- 47세 최강희 "男 경제력 상관없어…외로워서 눈물 나기도"
- 고준희, '버닝썬' 루머에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
- 쓰레기봉투에 담겨 버려진 강아지들 결국 폐사.. 주인 "못 키울 것 같아서"
- 천도재 지내다 저수지 빠진 무속인 구하려던 남녀 2명 숨져(종합)
- 김호중, 음주처벌 피해가나…경찰 제시한 '위드마크' 증거능력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