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예산안, 3일 오전 9시 본회의서 처리
김명일 기자 2021. 12. 2. 22:33
국회의 내년도 예산안 처리가 법정 기한(12월 2일)을 하루 넘기게 됐다.
여야는 2일 심야 본회의에서 예산안을 처리할 예정이었으나, 여야의 막바지 협상과 기획재정부의 계수조정 작업이 늦어지면서 예산안 처리 기한을 지키지 못하게 됐다.
여야 원내지도부는 내일(3일) 오전 9시 본회의를 열어 2022년도 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의대생 유급 막으려 대학 총장들 ‘단일대오’ 뭉친다… 내일 협의체 첫 회의
- [속보] 대통령실 “남북 신뢰 회복 때까지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
- ‘일잘러 되는 법’ ‘MZ직원과 소통 방법’ 궁금하다면...
- 도로 위 넘어진 치매 노인, 차량 3대에 잇따라 치여 숨져
- “출산 친화 기업에 ‘인센티브’ 준다” 서울시 ‘중소기업 워라밸 포인트제’ 추진
- 럭셔리 빌라형 리조트 ‘설해수림’ 회원 모집
- 올리브오일 뿌려 ‘이 식단’ 먹었더니 사망위험 23% 뚝…무병장수 비결은
- 황선우 자유형 200m 우승…대회 2관왕
- 이준석 “尹 순방 예산도 공개” 배현진 “전례없는 김정숙 예산과 같나”
- 조국 “최태원·노소영 애정파탄 관심없어…정경유착 주시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