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4천 명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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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잔세가 줄지 않고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까지 유입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2일) 밤 9시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는 4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방역 당국 등에 따르면 오늘 자정부터 밤 9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4,05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 0시 기준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더 늘어 5천 명에 가까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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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잔세가 줄지 않고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까지 유입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2일) 밤 9시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는 4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방역 당국 등에 따르면 오늘 자정부터 밤 9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4,05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어젯밤 9시 기준 4,317명보다 260명 적은 것으로, 동시간대 집계치 기준 어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치입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 0시 기준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더 늘어 5천 명에 가까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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