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영화 암수살인 실화 '유령 살인마 이두홍' 조명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12. 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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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영화 암수살인의 모티브가 된 사건을 조명한다.

오늘(2일) 밤 SBS '꼬리의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시즌3(꼬꼬무)'는 '감옥에서 온 살인리스트 유령 살인마 이두홍' 편을 방송한다.

한편,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너' 에게 꼭 들려주고 싶어! 친구, 배우자, 동료... 세 명의 '이야기꾼'이 스스로 공부하며 느낀 바를 각자의 '이야기 친구'(가장 가까운 지인)에게, 가장 일상적인 공간에서 1:1 로 전달하는 방식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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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영화 암수살인의 모티브가 된 사건을 조명한다.

오늘(2일) 밤 SBS '꼬리의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시즌3(꼬꼬무)'는 '감옥에서 온 살인리스트 유령 살인마 이두홍' 편을 방송한다.

지난 2010년 10월, 부산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 김정수 형사(당시 47세)에게 한 통의 편지가 도착했다.

편지의 주인공은 한 달 전 유흥주점 여종업원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징역 15년을 선고받아 복역 중인 이두홍(가명).

편지에는 그동안 그가 저지른 숨겨진 범죄들, 즉 ‘살인리스트’가 적혀있었다. 이두홍의 감춰진 살인 사건을 추적하던 김 형사는 서서히 사건의 실체에 다가간다. 거짓을 모두 걷어낸 뒤 비로소 드러난 진실은 충격 그 자체였다.

특히 이번 방송에는 김정수 형사와 이두홍의 실제 교도소 접견 영상이 전격 공개된다. 영상 속 이두홍의 살기 어린 눈빛과 말투에, 장트리오와 이야기 친구들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한편,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너' 에게 꼭 들려주고 싶어! 친구, 배우자, 동료... 세 명의 '이야기꾼'이 스스로 공부하며 느낀 바를 각자의 '이야기 친구'(가장 가까운 지인)에게, 가장 일상적인 공간에서 1:1 로 전달하는 방식의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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