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협박女' BJ 김시원, 5일 만에 별풍선 '7억' 벌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글램 출신 BJ 김시원이 지난달 600만개가 넘는 별풍선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별풍선 개수 등을 집계하는 사이트 풍투데이에 따르면 김시원은 지난달 별풍선 675만 6530개를 받아 아프리카TV 별풍선 순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프리카TV의 유료 후원 아이템인 별풍선은 개당 110원(VAT 포함)으로, 김시원이 올해 받은 별풍선은 7억 4321만원어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글램 출신 BJ 김시원이 지난달 600만개가 넘는 별풍선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별풍선 개수 등을 집계하는 사이트 풍투데이에 따르면 김시원은 지난달 별풍선 675만 6530개를 받아 아프리카TV 별풍선 순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위 세야(470만 7309개)와는 204만 9221개 차이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다. 김시원, 세야에 이어 커맨더지코가 284만 1592개를 받아 3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그다음은 아롱이(214만 4712개), 세경(212만 4906개) 순이었다.
아프리카TV의 유료 후원 아이템인 별풍선은 개당 110원(VAT 포함)으로, 김시원이 올해 받은 별풍선은 7억 4321만원어치다. 베스트 BJ인 김시원이 별풍선을 환전하면 수수료 30%와 부가세를 제외한 4억 7295만 7100을 받을 수 있다. 따로 계좌를 통해 받는 후원금과 유튜브 수익까지 더하면 수입은 더 늘어난다.
그의 지난달 방송 시간은 5일 12시간이었다. 시간당 별풍선 5만 987개(560만 8570원)를 받은 셈이다.
김시원은 2012년 글램 싱글 앨범 '파티'로 데뷔했다. 차세대 퍼포먼스돌로 주목을 받았으나, 3년 뒤인 2015년 그는 지인인 모델과 함께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징역 1년 실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그의 일행은 이병헌과 술을 마시며 나눈 음담패설을 휴대폰으로 촬영한 뒤 인터넷에 유포하겠다며 50억원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시원의 실형 선고로 글램은 해체됐다. 이후 그는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다 2018년 아프리카TV BJ로 복귀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노래부터 댄스 커버, 먹방, 다른 BJ들과의 합방, 커버 메이크업, 브이로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담비♥이규혁, 열애 인정 "3개월 전부터 교제…결혼은 아냐" - 머니투데이
- 방출→재기→결혼→사망…전 야구선수 김동은에 벌어진 비극 - 머니투데이
- "백종원 대표님, 이러시면 어찌합니까"…눈물 흘린 남성, 왜? - 머니투데이
- 30년 친구 아내와 불륜 후 살해한 남자…상상 못할 끔찍한 열등감 - 머니투데이
- "49세 맞아?" 김혜은, 아찔한 속옷 실종 룩…파격 화보 '눈길' - 머니투데이
- '시크릿' 불화설 또 수면 위로…한선화, 박위♥송지은 모임 불참 - 머니투데이
- 엔비디아 주가 또 7% 오르며 3일간 20% 상승…"생큐, 머스크" - 머니투데이
- 이상민 "돈 없어서 기사식당서 소개팅…화장실 간다면서 도망가더라" - 머니투데이
- "비열" "오물 살포" 한국 비난하더니…북한, 대남전단 뿌렸다 - 머니투데이
- 김호중 형량 더 세지나…"대신 자수해줘" 매니저 휴대폰에 통화녹음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