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린집3' 천우희X조현철, 보성 땅끝마을 힐링 "더 없이 좋아"[★밤TView]

이시연 기자 2021. 12. 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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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3'에서 배우 천우희와 조현철을 태우고 보성 땅끝 바다 정원으로 향했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3'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천우희와 조현철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차 밖 풍경을 빤히 보던 천우희는 "나무들이 섞여 있는데 너무 예쁘죠?"라고 조현철에게 얘기했다.

천우희와 조현철 또한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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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tvN '바퀴달린집3' 방송 화면
'바퀴 달린 집3'에서 배우 천우희와 조현철을 태우고 보성 땅끝 바다 정원으로 향했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3'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천우희와 조현철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월산 숲 정원을 떠나 새로운 앞마당으로 향하던 성동일은 "날씨 운이 기가 막히다"라며 감탄했다.

차 밖 풍경을 빤히 보던 천우희는 "나무들이 섞여 있는데 너무 예쁘죠?"라고 조현철에게 얘기했다. 제각각 다른 모습으로 울창한 숲을 만든 나무들에 그는 "다 삐뚤빼뚤 생기고, 다 다르게 생겼는데 예쁘잖아"라고 답했다.

이어 천우희는 "사람들도 다 다르게 생겼잖아요. 각기 다른 모습으로 모여서 예쁜 거다. 각자 나답게 사는 거, 나다운 게 제일 예쁘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바다를 배경으로 한 바다 정원에 차를 세운 네 사람은 앞마당 바다낚시를 시작했다.

성동일은 "낚시는 기다림의 예술"이라며 낚시대를 캐스팅한 후 '바달집' 앞 벤치에서 낚시대를 바라보는 여유를 부리기도 했다.

그러나 좀처럼 제대로 된 고기를 낚는 것은 쉽지 않았다. 천우희와 조현철 또한 마찬가지. 이 와중에 조현철은 낚시대를 휘게 할 정도로 힘이 센 고기를 만났지만 잔챙이 고기 두 마리밖에 낚지 못했다.

낚시를 포기한 성동일은 보리굴비찜과 함께 낙지와 전복, 참소라, 감성돔 활어회 등으로 또 하나의 만찬을 준비했다. 조현철은 저녁 준비를 도우며 섬세한 성격으로 과일 깎기와 어패류 손질 등에 재능을 보이는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남다른 어복으로 홀로 물고기를 계속 낚아 올리던 김희원은 더 큰 고기를 잡기 위해 멀리 향했고, 이날 가장 많은 물고기를 낚으며 낚시왕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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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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