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국민가수' 6주 차 투표 1위..박장현 3위 진입

'내일은 국민가수' 2일 방송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내일은 국민가수' 김동현이 6주 차 대국민 응원 투표 1위를 달리는 가운데, 박장현이 3위로 껑충 올랐다.

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에서는 6주 차 대국민 응원 투표 순위가 공개됐다.

지난주, 대국민 투표 1위를 차지했던 김동현이 6주 차 투표에서도 1위를 이어가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대장전 무대에서 '무쌍마초'(박장현 하동연 고은성 손진욱 조연호)를 1위로 이끌어 전원 합격의 기쁨을 누린 박장현이 3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6주 차 투표 순위는 1위에 김동현, 2위에 이솔로몬, 3위에 박장현, 4위에 이병찬, 5위에 박창근, 6위에 김유하, 7위에 고은성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누적 투표 현황에서는 1위에 이병찬, 2위에 이솔로몬, 3위에 김동현이 올랐다. 이어 4위에 고은성, 5위에 박창근, 6위에 김희석, 7위에 김유하가 자리했다.

한편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는 나이와 분야,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 오디션(선발심사)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