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 포브스 선정 2022년이 기대되는 30세 이하 스포츠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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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가 포브스가 선정한 2022년 기대되는 30세 이하 스포츠 스타 30인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2일(한국시간) 2022년 활약이 기대되는 30세 이하 스포츠스타 30인을 공개했다.
30세 이하 스포츠 스타 30인에 여자 프로 골퍼가 이름을 올린 건 2019년 렉시 톰슨(미국) 이후 2년 만이다.
한국 선수로는 박인비(33)가 2015년 30세 이하 스포츠 스타 30인으로 뽑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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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2일(한국시간) 2022년 활약이 기대되는 30세 이하 스포츠스타 30인을 공개했다. 코다는 골프 선수로는 유일하게 이 명단에 포함됐다.
포브스는 코다에 대해 “메이저 대회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등 세계랭킹 1위가 됐다”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7승을 기록했고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금메달도 차지했다”고 소개했다.
30세 이하 스포츠 스타 30인에 여자 프로 골퍼가 이름을 올린 건 2019년 렉시 톰슨(미국) 이후 2년 만이다. 한국 선수로는 박인비(33)가 2015년 30세 이하 스포츠 스타 30인으로 뽑힌 바 있다.
포브스는 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즈의 스타 데빈 부커(미국)를 가장 먼저 소개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캐나다)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는 알폰소 데이비스(캐나다) 등도 스포츠 스타 30인에 선정됐다.
임정우 (happy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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