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달집3' 천우희, 고기 못 잡아 시무룩한 공명 위로 "처음 한 거니까"

서유나 2021. 12. 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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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가 평소와 달리 시무룩한 공명을 위로했다.

이후 공명은 평소보다 시무룩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천우희는 공명에게 "오늘 처음 한 거니까 다음에 더 잘 할 수 있어"라며 다정하게 응원을 보냈다.

공명은 이런 천우희에게 "왜 안쓰러워?"라고 물으며 꽁냥꽁냥 애교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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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천우희가 평소와 달리 시무룩한 공명을 위로했다.

12월 2일 방송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3'(이하 '바달집3') 7회에서는 배우 천우희, 조현철이 함께하는 전남 보성 여행이 이어졌다.

이날 공명은 물고기 낚시에 처음으로 도전, 다섯 명 중 1등을 차지하겠다며 자신만만했지만 실제 낚시 운은 따라주지 않았다. 공명은 고기들에게 갯지렁이 미끼만 헌납하며 계속해서 허탕을 쳤다.

이후 공명은 평소보다 시무룩한 모습을 보였다. 성동일의 저녁 준비를 빠릿하게 도우면서도 어딘가 목소리에 기운이 없는 모습. 이를 가장 먼저 눈치 챈 천우희는 "못 잡아서 기운이 없어? 목소리에 힘이 없어"라며 웃었다.

이어 천우희는 공명에게 "오늘 처음 한 거니까 다음에 더 잘 할 수 있어"라며 다정하게 응원을 보냈다. 공명은 이런 천우희에게 "왜 안쓰러워?"라고 물으며 꽁냥꽁냥 애교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바퀴 달린 집3'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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