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린집3' 천우희, 감성 가득 "사람들 다르게 생겨서 예뻐" [별별TV]

이시연 기자 2021. 12. 2.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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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3'에서 천우희가 갑자기 감성 가득한 멘트로 감동을 안겼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3'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천우희와 조현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 밖 풍경을 빤히 보던 천우희는 "나무들이 섞여 있는데 너무 예쁘죠?"라고 조현철에게 얘기했다.

이어 천우희는 "사람들도 다 다르게 생겼잖아요. 각기 다른 모습으로 모여서 예쁜 거다. 각자 나답게 사는 거, 나다운 게 제일 예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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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tvN '바퀴달린집3' 방송 화면
'바퀴 달린 집3'에서 천우희가 갑자기 감성 가득한 멘트로 감동을 안겼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3'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천우희와 조현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월산 숲 정원을 떠나 새로운 앞마당으로 향하던 성동일은 "날씨 운이 기가 막히다"라며 감탄했다.

차 밖 풍경을 빤히 보던 천우희는 "나무들이 섞여 있는데 너무 예쁘죠?"라고 조현철에게 얘기했다. 제각각 다른 모습으로 울창한 숲을 만든 나무들에 그는 "다 삐뚤빼뚤 생기고, 다 다르게 생겼는데 예쁘잖아"라고 답했다.

이어 천우희는 "사람들도 다 다르게 생겼잖아요. 각기 다른 모습으로 모여서 예쁜 거다. 각자 나답게 사는 거, 나다운 게 제일 예쁘다"라고 덧붙였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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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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