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석 KIA 단장 "새 감독이요? 변화가 핵심입니다!"
[앵커]
프로야구 KIA의 신임 감독 선임 절차가 길어지고 있는데요.
장정석 신임 단장은 변화를 새 감독 선임의 화두로 꼽았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시상식에서도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장정석 KIA 단장.
[강성철/KBS N 아나운서/시상식 진행자 : "이제는 가까이하기에 너무 먼 장정석 단장님도 오셔서 제가 설레는 마음에 진행하게 됐습니다."]
올해의 아마추어상을 수상한 KIA 신인 김도영에게 꽃다발을 건넨 뒤, 새 사령탑의 자질에 대한 소신을 밝혔습니다.
[장정석/KIA 단장 : "제가 외부에서 취임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조금 어지러운 (팀 상황에) 변화를 가져가려고 많은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결단력도 분명히 있어야 하고 강단도 필요하고."]
변화를 핵심으로 꼽은 만큼 파격적인 인선이 있을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표이사와 단장, 그리고 감독까지 모두 바뀌는 KIA는 전력 강화를 위해 FA 영입에도 적극적으로 뛸 예정입니다.
[장정석/KIA 단장 : "모든 팀들은 FA 시장이 열리면 팀에 필요한 자원, 그리고 모두가 놀랄만한 자원(영입)에 대한 준비는 다 돼 있습니다. 대표이사님께서 과감하고 공격적인 운영에 대해서 생각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
신인왕 이의리는 자신의 우상인 대선배 양현종의 복귀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의리/KIA : "모든 부분에서 뛰어나신 분이고, 배울 점이 많으신 분이기 때문에 같이 뛰고 싶은 마음이 커요."]
새 감독 선임과 양현종 영입이란 두 가지 숙제를 앞둔 KIA의 행보에 야구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촬영기자:이호/영상편집:김종선
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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