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과 외도 의심 남성에 흉기 휘두른 50대 영장
문준영 2021. 12. 2. 21:55
[KBS 제주]제주동부경찰서는 부인과의 외도를 의심해 상대방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52살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젯밤 11시쯤 제주시 이도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5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문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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