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코로나19 신규 확진 75명..집단감염 확산
정진규 2021. 12. 2. 21:49
[KBS 청주]음성과 청주를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확산하면서 오늘 하루 충북에서 7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지난 10월 12일 이후 51일 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누적 확진자는 9,017명까지 늘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7명이고 전체 병상 가동률은 74.4%, 위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은 96.9%입니다.
백신 1차 접종은 인구의 85%, 접종 완료율은 82%입니다.
정진규 기자 (jin9@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오미크론 확진 부부 거짓 진술…지인 가족, 400여 명 교회 모임 참석
- [단독] 코로나 외에는 입원 금지인데…홍남기 부총리 아들 특혜 의혹
- 재택치료 불가능 쪽방촌·고시원 확진자 시설 입소 못 해 방치
- 3차까지 맞아야 접종 완료…“급격한 거리두기 대신 미세조정”
- 아파트 8층 ‘창틀 교체’ 작업자 2명 사망…또 안전 불감증
- 야구부 학폭 누명에 2차 피해까지…유망주들 ‘강제 은퇴’
- “속이 꽉 찬 만두는?”…소비자원이 알아봤다
- 유류세 인하에도 더 오른 물가…“음식값 올린다”
- 거리로 내몰린 세입자들…‘난방기·자물쇠 뜯고 쫓아내’
- ‘생후 29일 딸 학대치사’ 21살 친부에 징역 7년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