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하나은행 제재심 추후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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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2일 하나은행의 라임펀드 등 사모펀드 불완전판매와 관련해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금감원은 이날 제재심을 열고 하나은행의 라임, 디스커버리, 헤리티지, 헬스케어펀드의 불완전판매와 관련한 종합검사 결과 조치안을 상정·심의했다.
금감원은 "제재심위는 회사 측 관계자들과 검사국의 진술·설명을 충분히 청취해 제반 사실관계 및 입증자료를 심의했다"며 "이날 심의를 마무리하지 못한 부분은 추후 다시 회의를 속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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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금융감독원은 2일 하나은행의 라임펀드 등 사모펀드 불완전판매와 관련해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금감원은 이날 제재심을 열고 하나은행의 라임, 디스커버리, 헤리티지, 헬스케어펀드의 불완전판매와 관련한 종합검사 결과 조치안을 상정·심의했다.
금감원은 "제재심위는 회사 측 관계자들과 검사국의 진술·설명을 충분히 청취해 제반 사실관계 및 입증자료를 심의했다"며 "이날 심의를 마무리하지 못한 부분은 추후 다시 회의를 속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재심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지난 9월 4일부터 비대면 영상회의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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