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진행중' 최정윤 동탄 집공개 "서울은 비싸, 전세 계약 후 두세 배 뛰어" (워맨스)

유경상 2021. 12. 2. 2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정윤이 동탄 집을 공개했다.

12월 2일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배우 최정윤이 출연해 6살 딸과 함께 사는 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윤은 기사에 난대로 이혼 진행 중이라며 6살 딸과 함께 사는 경기도 동탄 집을 공개했다.

최정윤은 집의 실소유주가 딸이냐는 질문에 "맞다. 윤지우 집이지 내 집이 아니다. 윤지우 집이다. 그게 편하다. 점점 나의 비중이 줄어들고 제 공간이 사라지고 있지만 거기 묻어가는 게 행복하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정윤이 동탄 집을 공개했다.

12월 2일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배우 최정윤이 출연해 6살 딸과 함께 사는 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윤은 기사에 난대로 이혼 진행 중이라며 6살 딸과 함께 사는 경기도 동탄 집을 공개했다. 최정윤의 집은 딸의 장난감이 가득했고 주방에도 딸 지우의 책이 자리잡고 있었다. 심지어 방 3개 중 2개가 아이 방으로 침실과 놀이방이었다.

최정윤은 집의 실소유주가 딸이냐는 질문에 “맞다. 윤지우 집이지 내 집이 아니다. 윤지우 집이다. 그게 편하다. 점점 나의 비중이 줄어들고 제 공간이 사라지고 있지만 거기 묻어가는 게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최정윤은 “이사 온 이유는 상황적으로 그랬고. 서울은 비쌌다. 전세 계약하고 나서 한 달 있다가 두세 배가 뛰었다. 운 좋게 제가 가지고 있는 돈 안에서 잘 옮겼다. 한 달만 지났어도 이 집에 못 왔을 거다. 저는 이 집이 각별하다”고 털어놨다. (사진=SBS ‘워맨스가 필요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