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생물보전대상' 김명숙 교수 선정
조홍섭 2021. 12. 2. 21: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조류 학자인 김명숙 제주대 교수가 2일 동북아생물다양성연구소(소장 현진오)가 수여하는 '제16회 동북아생물보전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주대 기초과학연구소장인 김 교수는 한국조류학회 회장, 유망여성과학기술인네트워크 회장,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이사로도 활동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조류 학자인 김명숙 제주대 교수가 2일 동북아생물다양성연구소(소장 현진오)가 수여하는 ‘제16회 동북아생물보전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교수는 지난 25년 동안 보라색우무털속 등 새로운 속 5개와 넓은큰갈파래 등 34개 신종을 발견하고 초록방석말 등 10종을 새로 기록하는 등 해조류 기초연구에 탁월한 기여를 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제주대 기초과학연구소장인 김 교수는 한국조류학회 회장, 유망여성과학기술인네트워크 회장,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이사로도 활동중이다.
시상식은 3일 오후 5시 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연구소에서 열린다. 상금은 500만원이다. 조홍섭 환경전문기자 ecothink@hani.co.kr
Copyright © 한겨레.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크롤링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겨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손준성 구속 영장 또 기각…‘고발사주 수사’ 마무리되나
- 조동연 “제가 짊어지고 갈테니 가족들은 힘들게 말라” 사퇴 뜻 밝혀
- 오미크론 6명 확진…지역사회 ‘n차감염’ 확산 우려
- 이준석 “당대표는 대통령 후보의 부하가 아니다”…윤석열 후보 ‘직격’
- 교촌은 왜 민감한 치킨값 인상에 총대를 멨나
- ‘끼임사’ 사고 현장 찾은 윤석열 “운전자가 시동 안꺼서…”
- 나이지리아 방문 인천 40대 부부 아들도 오미크론 확진
- “방역택시 탔다” 거짓말이 지역사회 전파 부를라
- 악수도 박수도 받지 못한…김사니의 퇴장
- [코즈모폴리턴] 재택근무 노동자 보호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