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신갈분기점 3중 추돌..10명 부상
최인진 기자 2021. 12. 2. 21:17
[경향신문]
2일 오후 7시45분쯤 경기 용인시 기흥구 경부고속도로 신갈분기점 인근 부산 방면 도로에서 고속버스 2대와 시내버스 1대가 3중 추돌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고속버스 운전사와 승객 등 10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5개 차로중 4·5차로를 막고 사고 수습을 진행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최인진 기자 ijcho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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