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맨스' 최정윤 "이혼 진행중, 6살 딸에게 아빠 뺏고 싶지 않아"

유경상 2021. 12. 2.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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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이 이혼 진행중이라 말했다.

최근 최정윤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이유는 이혼 절차 중이라는 소식 때문.

이에 대해 최정윤은 "뭐 기사에 나온 상황 그대로다. 보통 이혼이라고 기사가 나야 하는데 진행 중인 걸로 났다"며 "진행 중인 건 맞고요. 저는 제 선택으로 이걸 결정하고 싶지는 않다. 지우와 저와 아빠의 문제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건 지우다"고 6살 딸 지우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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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이 이혼 진행중이라 말했다.

12월 2일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배우 최정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첫등장한 배우 최정윤은 “최근에는 드라마 마치고 일상을 지내고 있었다”고 근황을 말했다. 최근 최정윤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이유는 이혼 절차 중이라는 소식 때문.

이에 대해 최정윤은 “뭐 기사에 나온 상황 그대로다. 보통 이혼이라고 기사가 나야 하는데 진행 중인 걸로 났다”며 “진행 중인 건 맞고요. 저는 제 선택으로 이걸 결정하고 싶지는 않다. 지우와 저와 아빠의 문제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건 지우다”고 6살 딸 지우를 언급했다.

이어 최정윤은 “제 선택으로 아빠를 뺏고 싶지는 않다. (이혼해도) 아빠가 사라지는 건 아니지만. 지우가 언젠가 괜찮다고 할 때까지 기다릴 생각이다”고 말했다.

뒤이어 최정윤은 딸 윤지우에 대해 “6살 여자아이다. 해피한 아이다. 밝고. 지우 덕분에 세상을 헤쳐 나갈 용기가 생기기 시작했고 저를 성장시키는 것 같다”고 소개했다. (사진=SBS ‘워맨스가 필요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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