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맨스' 최정윤 "이혼 진행 중.. 딸에게 아빠 뺏고 싶지 않아"

박정수 2021. 12. 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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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맨스' 최정윤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이하 '워맨스')에서는 최근 이혼 절차 진행 중인 배우 최정윤이 심경을 털어놨다.

이날 최근에 어떻게 지냈냐는 질문에 최정윤은 "최근에는 드라마 마치고 일상을 지내고 있었다"며 최근 실시간검색어 1위에 대해 "기사에 나온 상황 그대로고 보통은 '이혼' 이러고 기사가 나ㄴ느데 저는 진행 중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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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맨스' 최정윤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이하 '워맨스')에서는 최근 이혼 절차 진행 중인 배우 최정윤이 심경을 털어놨다.

이날 최근에 어떻게 지냈냐는 질문에 최정윤은 "최근에는 드라마 마치고 일상을 지내고 있었다"며 최근 실시간검색어 1위에 대해 "기사에 나온 상황 그대로고 보통은 '이혼' 이러고 기사가 나ㄴ느데 저는 진행 중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행 중인 건 맞고, 제 선택으로 이걸 결정하고 싶진 않다. 왜냐하면 이건 딸과 저와 아빠의 문제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하 건 지우인 것 같다"며 "제가 제 선택으로 아이에게 아빠를 뺏고 싶지 않다. 어찌됐건 지우가 언젠가 '괜찮아'할 때까지 기다릴 생각이다"고 밝혔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는 여자들이 혼자가 아닌 둘 이상 팀으로 뭉쳤을 때 어떤 시너지가 생기는지 관찰하는 '여자 관계 리얼리티'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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