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령, AAA 베스트 액터상 수상 "황동혁 감독·이정재 선배 감사"[2021 AAA]

AAA특별취재단 null 2021. 12. 2. 21: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주령이 AAA 베스트 액터상을 수상했다.

김주령은 2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개최된 가수·배우 통합 시상식 '2021 Asia Artist Awards'(2021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21 AAA')에서 베스트 액터상을 수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AAA특별취재단 ]
배우 김주령이 2일 오후 서울 강서구 등촌동 KBS 아레나에서 열린 2021 Asia Artist Awards (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1 AAA)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타뉴스가 주최하고 AAA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AAA는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새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전 세계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아 명실상부 NO.1 글로벌 시상식으로 거듭났다. /사진=AAA 기자 star@

배우 김주령이 AAA 베스트 액터상을 수상했다.

김주령은 2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개최된 가수·배우 통합 시상식 '2021 Asia Artist Awards'(2021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21 AAA')에서 베스트 액터상을 수상했다.

AAA 베스트 액터상을 수상한 김주령은 "제가 시상식이 오늘이 처음이고 소원을 이뤘다. 이렇게 귀한 상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제가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건 상상 이상으로 '오징어 게임'을 사랑해 주신 전 세계 시청자 여러분들, 김주령의 팬 여러분들 덕이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한 "매력적인 한미녀 역으로 나오게 도와주신 황동혁 감독님, 훌륭한 스태프들, 이정재 선배님, '오징어 게임' 배우분들과 이 영광을 함께 나누고 싶다. 여러분께 긍정의 에너지를 전해드리고 싶다. 삶은 우리가 원하는대로 완벽하게 흘러가게 돼 있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AAA는 배우와 가수를 통합해 시상하는 국내 최초의 통합 시상식으로, 매년 국내를 넘어 아시아의 스타들이 총출동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택트(Ontact)로 진행한 지난해는 접속자 폭주로 인기를 확인하며 NO.1 글로벌 시상식으로서 입지를 높였다.

올해에는 이특과 장원영이 MC를 맡았다. 에스파,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임영웅, 세븐틴, 강다니엘, 뱀뱀, 원호, 권은비, 우즈, 알렉사, 뉴이스트, 아스트로, 펜타곤, 골든차일드, ENHYPEN, 브레이브걸스, 우주소녀 쪼꼬미, 모모랜드, 에버글로우, ITZY, 위클리, 스테이씨, 다크비, T1419, 킹덤, 블리처스, 산다이메 J Soul Brothers from EXILE TRIBE (일본), 용감한 형제(프로듀서) 등 글로벌 K팝 아티스트 29팀(명)이 참석했다.

또한 이정재, 이승기, 유아인, 한소희, 나인우, 문가영, 차은우, 황민현, 김주령, 허성태, 박주미, 주석태, 차지연, 이도현, 류경수, 이준영, 도영, 박건일, 성훈, 권유리, 전여빈, 송지효, 와치라윗 치와아이리(태국), 메타윈 오파이암카천(태국), 키타무라 타쿠미(일본) 25명의 배우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관련기사]☞ 강소라, 한의사 남편과..출산 후 나들이
'어머 동영상이야' 이정재, 블랙핑크 제니와 美에서..
'장나라父' 주호성 '배우들에 무릎 꿇고 사과' 무슨 일?
송혜교, 장기용 옆에서 '입술 쭉' 깜찍 애교
'장민호 당장 꺼져' 대기실 욕설? 분노한 트롯맨
기안84, 다이어트 성공..브이자 턱선에 초콜릿 복근 공개
AAA특별취재단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