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코로나19 확진자 연일 최다.. "거리두기 강화하라!" 뉴스특보 또 고민

YTN 2021. 12. 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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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웅진 시청자센터 센터장]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5천 명을 넘어가고 오미크론 변이까지 유입되면서 시민들의 근심이 깊어갑니다.

'단계적 일상회복'을 중단하고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 등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앵커]

"오미크론 변이까지 확인되면서 방역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오늘도 신규 확진자는 5천 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휴일 효과가 사라지면서 5천 명을 넘었습니다."

[신웅진 시청자센터 센터장]

"더 늦기 전에 사회적 거리두기, 영업제한 등 다시 돌아가야 합니다."

"위드 코로나 중지하고 거리두기 더 강화하라"

이전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로 돌아가야 한다는 댓글이 우세한 가운데

"이제 누굴 탓하지 말고 다시 조심 모드로 들어가야 합니다."

"거리두기 할 때 자영업자들 다 죽일 셈이냐고 난리 치던 사람들이...

이젠 또 위드 코로나 한다며 욕하는 요즘"

거리두기와 위드 코로나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냐며 남 탓하지 말고

스스로 방역수칙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조언도 적지 않습니다.

오미크론은 감염력은 높지만 덜 치명적인 방향으로 변이해

오히려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수도 있고,

이런 특징은 대부분의 호흡기 바이러스의 진화 방식과 일치한다는

한 독일 보건 전문가의 주장에 관한 뉴스에는 제발 그랬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바람과

섣부른 낙관론이라며 믿을 수 없다는 경계심이 교차했습니다.

벌써 오미크론을 둘러싼 온갖 루머가 나돌고 있어 YTN은 이에 대한 팩트체크 등 신중히 접근하고 있습니다.

YTN은 지난 10월 14일부로 372일간의 사상 최장기 뉴스특보를 마쳤습니다.

정말 바라지 않았지만,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어

또다시 코로나19 특보 체제에 들어가야 할지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입니다.

제작

진행 : 신웅진

CP : 김대경

PD : 유가원

#오미크론 #코로나 #특보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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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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