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달집3' 천우희X조현철, 편백숲 밤산책.. 성동일이 준비한 표고버섯 라면에 '감동' [종합]

김예솔 2021. 12. 2. 2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동일이 천우희, 조현철을 위해 표고버섯 라면을 준비했다.

2일에 방송된 tvN '바퀴달린 집3'에서는 게스트로 천우희, 조현철이 출연한 가운데 성동일과 김희원, 공명이 표고버섯 라면을 준비했다.

성동일은 "자지 말고 애들 오면 라면이라도 끓여주자"라며 표고버섯라면을 이야기했다.

김희원은 버섯라면을 맛보고 감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예솔 기자] 성동일이 천우희, 조현철을 위해 표고버섯 라면을 준비했다. 

2일에 방송된 tvN '바퀴달린 집3'에서는 게스트로 천우희, 조현철이 출연한 가운데 성동일과 김희원, 공명이 표고버섯 라면을 준비했다. 

조현철과 천우희는 편백 숲으로 밤산책에 나섰다. 이날 혼자 밤산책을 가겠다는 조현철을 천우희가 따라 나섰다. 천우희는 "오늘 너무 많이 먹기도 했고 좀 걸으면 잠이 잘 올 것 같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깜깜한 숲 속을 웃으면서 걸었다. 

바퀴 달린 집에 남은 성동일, 김희원, 공명은 쉽게 잠들지 못했다. 성동일은 "자지 말고 애들 오면 라면이라도 끓여주자"라며 표고버섯라면을 이야기했다. 낮에 직접 딴 표고버섯으로 라면을 끓여주기로 계획한 것. 

성동일은 라면을 준비하면서 "현철이가 굉장히 순수하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김희원은 "현철이가 말하고 간 게 다행일 수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동일은 "애들이 산책갔다 오면 원없이 버섯을 먹게 해줄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기대했다. 

공명은 "바퀴달린 집에 와서 처음으로 야식을 먹는다"라며 설레했다. 이에 김희원은 "우리도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산책을 마친 후 천우희와 조현철은 숙소로 돌아왔다. 공명은 달려서 라면 물에 불을 켰다. 천우희는 "산에 가니까 별이 너무 잘 보인다"라고 말했다. 성동일은 "산에 갔다오니까 배가 고프지 않냐. 그래서 라면을 준비해뒀다"라고 말했다. 천우희는 깜짝 놀라 "소화가 안돼서 산책을 다녀왔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버섯이 라면을 뒤 덮은 버섯라면이 완성됐다. 김희원은 버섯라면을 맛보고 감탄했다. 천우희는 "이게 다 들어간다. 이게 참 이상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명은 "마지막에 면을 하나 더 넣어야했다"라며 아쉬워했다. 김희원은 "현철이가 오니까 좋다"라고 행복해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바퀴달린 집3' 방송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