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기획K] 재개발 앞둔 구도심.."건물·이웃 추억 속으로"
KBS 지역국 2021. 12. 2. 19:46
[KBS 청주][앵커]
적게는 20년에서 많게는 40년 넘게 살아 온 삶의 터전을 떠나야 하는 주민들이 있습니다.
재개발지역으로 확정되면서 내년 2월까지 이주를 마쳐야 하는데요.
이미 동네 주민 90%가 이사를 갔고, 몇 남지 않은 주민들도 올 겨울이 가기 전 이사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정든 고향 같은 동네를 떠나는 주민들의 마지막 겨울 이야기를 보도기획 K에서 취재했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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