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끌 인터뷰] "유입 속도 늦추기 위해 발생국가 입국자 시설격리"

강지영 2021. 12. 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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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앵커]

오미크론 국내 첫 확진자가 나오면서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결국 현실이 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현재까지 오미크론 확진자 중 중증환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지만, 바이러스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접촉자 수가 최소 105명까지 늘어나면서 바이러스가 지역사회 전체로 확산됐을 가능성에 정부와 방역당국은 비상인데요. 우선 오늘(2일) 오후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급격한 거리두기 강화보다는 어떻게 미세하게 조정할지를 오늘 총리 주재 회의를 거쳐, 내일 중대본에서 추가 조치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해서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전화로 연결해 자세한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수님 나와 계시죠?

Q. 오미크론 국내 유입 확인, 어떻게 보나?
A. "오미크론 발생한 국가는 모두 입국금지해야"

Q. 오미크론 유입 차단할 방법은?
A. "유입 속도 늦추기 위해 발생국가 입국자 시설격리"

Q. 오미크론에 대한 의견 다양한데?

Q. 돌파감염 지속…기존 백신 불신 있는데?
A. "백신 효과 약하지만 최대한 항체 만들어놔야"

Q. 고강도 거리두기 다시 도입해야 할까?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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