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22명 신규 확진..해외입국자 오미크론 검사 의뢰(종합)

박수지 2021. 12. 2.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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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해외입국자 등 코로나19 확진자 22명이 발생했다.

2일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확진자 22명이 발생, 지역 5672~5693번 환자로 분류됐다.

8명은 울산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또한 확진자들 거주지에 방역을 실시하고, 동선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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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에 해외입국자 등 코로나19 확진자 22명이 발생했다.

2일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확진자 22명이 발생, 지역 5672~5693번 환자로 분류됐다.

확진자 중에서 5명은 각각 부산, 광주, 경기도 양평군, 서울 중랑구, 충남 예산군 확진자와 접촉했다.

8명은 울산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또 다른 8명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나머지 1명은 지난달 29일 캄보디아에서 입국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울산시는 해외입국자 1명의 검체를 질병관리청으로 보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또한 확진자들 거주지에 방역을 실시하고, 동선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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