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R, 지역 희망2022나눔캠페인 첫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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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부산지역 희망2022나눔캠페인 첫 기부 주인공은 바로 DSR㈜이다.
부산사랑의열매 최금식 회장은 "8년째 희망나눔캠페인 첫 기부 참여에 감사하다. 희망나눔캠페인의 시작을 부산을 대표하는 DSR㈜의 나눔으로 시작됨에 부산 지역 기업인들에게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며 "오늘의 큰 나눔이 마중물이 되어 부산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등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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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부산지역 희망2022나눔캠페인 첫 기부 주인공은 바로 DSR㈜이다.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이 기업은 2014년부터 희망나눔캠페인 나눔온도를 뜨겁게 올려주기 위해 매년 캠페인 시작과 동시에 1억원의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전달식은 지난 1일 희망2022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최금식 부산사랑의열매 회장,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이동훈 DSR㈜상무가 함께했다.
희망2022나눔캠페인은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슬로건으로 이달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펼쳐지는 집중모금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에 모여질 성금은 내년 한해 동안 부산지역 코로나 19로 어려워진 이웃들을 지원하며, 신 빈곤층과 코로나 블루 등 새로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동훈 DSR㈜ 상무는 "매년 DSR㈜의 희망나눔캠페인 첫 기부는 연례행사처럼 모든 임직원들이 기다리는 행사"라면서 "직원 모두가 기업의 성금으로 사랑의 온도탑 온도를 첫 번째로 올리게 됨에 뿌듯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희망2022나눔캠페인의 성공적인 시작에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고, 오늘을 시작으로 많은 분들이 나눔에 동참해 부산의 사랑의 온도가 쑥 올라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사랑의열매 최금식 회장은 "8년째 희망나눔캠페인 첫 기부 참여에 감사하다. 희망나눔캠페인의 시작을 부산을 대표하는 DSR㈜의 나눔으로 시작됨에 부산 지역 기업인들에게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며 "오늘의 큰 나눔이 마중물이 되어 부산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등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SR㈜은 부산 강서구에 위치해 1965년 설립한 부산 지역 향토기업으로 지난 반세기 동안 최고의 산업용 특수로프·와이어를 제조하는 부산의 대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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