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트리니다드토바고 외교차관 회담 개최 결과

2021. 12. 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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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은 제11차 한-카리브 고위급 포럼(12.1) 참석차 방한한 '리타 투세이(Reita Toussaint)' 트리니다드토바고 외교차관과 12.2.(목)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실질협력 증진, △한-카리브 지역 협력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최 차관은 우리의 카리브공동체(CARICOM) 핵심 협력국인 트리니다드토바고와 양국 간, 한-카리브 지역 간 미래협력 의지를 전달하면서, 내년 트리니다드토바고의 독립 60주년을 맞아 산업혁신, 디지털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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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은 「제11차 한-카리브 고위급 포럼(12.1)」 참석차 방한한 ‘리타 투세이(Reita Toussaint)’ 트리니다드토바고 외교차관과 12.2.(목)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실질협력 증진, △한-카리브 지역 협력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최 차관은 우리의 카리브공동체(CARICOM) 핵심 협력국인 트리니다드토바고와 양국 간, 한-카리브 지역 간 미래협력 의지를 전달하면서, 내년 트리니다드토바고의 독립 60주년을 맞아 산업혁신, 디지털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하였다.

□ 투세이 차관은 한국의 높은 디지털 기술과 정책 경험이 트리니다드토바고와 공유될 수 있도록 향후 양국 보건복지, 농업, 치안 등 분야에서 정부 간 협력을 통해 양국 기업 및 민간 간 교류협력을 더욱 촉진시켜 나가기를 희망하였다. 

□ 양 차관은 코로나19 이후 한-카리브 첫 고위급 대면외교인 금번 회담을 통해 보건의료, 디지털 전환,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붙임: 회담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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