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내년 4904개 공공일자리 지원
신관호 기자 2021. 12. 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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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이 내년 4900여 개의 공공 일자리 제공에 나설 전망이다.
2일 정선군에 따르면 내년 정선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과 실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공공일자리 지원이 이뤄진다.
정선군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위축돼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역의 청소년을 비롯한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질 좋은 일자리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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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정선군이 내년 4900여 개의 공공 일자리 제공에 나설 전망이다.
2일 정선군에 따르면 내년 정선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과 실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공공일자리 지원이 이뤄진다.
이를 통해 지원되는 일자리 수는 4907개로, 복지·경제·환경·산림·여성·청소년 등 분야의 일자리다.
정선군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위축돼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역의 청소년을 비롯한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질 좋은 일자리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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