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 스웨덴 외교차관 협의..스웨덴 "한반도 안정 기여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을 방문한 스웨덴 외교차관은 앞으로도 한반도 평화·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두 차관은 양국관계와 실질협력, 다자협력, 한반도 문제를 포함한 지역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최 차관은 스웨덴이 그동안 북한과의 대화 채널을 활용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진전을 위해 노력해온 점을 평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을 방문한 스웨덴 외교차관은 앞으로도 한반도 평화·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오늘(2일) 방한 중인 로베르트 리드베리 스웨덴 외교차관이 최종건 외교부 1차관과 개최한 제9차 '한·스웨덴 정책협의회'에서 이런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두 차관은 양국관계와 실질협력, 다자협력, 한반도 문제를 포함한 지역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최 차관은 스웨덴이 그동안 북한과의 대화 채널을 활용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진전을 위해 노력해온 점을 평가했습니다.
양측은 또 공동의 가치를 공유하는 '유사입장국'으로서 신안보 문제로 떠오른 보건·질병 위기에 대응하고, 안보·평화·군축 등 분야 협력 증진에도 적극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사진=외교부 제공, 연합뉴스)
곽상은 기자2bwithu@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손담비, 빙상 레전드 이규혁과 열애 인정 “교제한 지 3개월”
- “말문이 턱”…뮤직비디오 촬영 중 노제 울린 옹성우 '대사'
- “가죽 벗긴 사체, 보란 듯…” 길고양이 20마리 연쇄살해
- 동생 치고 도망간 뺑소니범, 누나가 '당근'으로 잡았다
- “방역택시 탔다” 오미크론 확진 부부 거짓말에, 접촉자↑
- 차도 우측 끝, 킥보드가 다닐 수 있는 곳 실상은 이랬다
- 소리소문없이 사라진 붕어빵, 그 이유를 찾았다
- “물장난 그만해” 화장실 변기 칸에 5살 방치한 보육교사
- “선배 졸업 금반지 선물해야지”…일부 대학 강제 모금 여전
- “마지막에 찍은 문제 맞혔다”…서경석, 공인중개사 최종 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