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인피닉 대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수상

곽유진 기자 2021. 12. 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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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인피닉(대표 노성운, 박준형)이 회사의 박준형 대표가 지난 1일 코엑스에서 열린 '2021 SW R&D 성과발표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피닉 관계자는 "자율주행 인공지능은 안전 문제와 결부돼 높은 정확성을 요구하며 충분한 데이터 학습이 필수적"이라면서 "인피닉은 자율주행 학습 데이터 분야에 특화된 데이터 솔루션 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기술을 프로세스에 도입해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동시에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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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인피닉 대표(사진 맨 오른쪽)가 ‘2021 SW R&D 성과발표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피닉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인피닉(대표 노성운, 박준형)이 회사의 박준형 대표가 지난 1일 코엑스에서 열린 '2021 SW R&D 성과발표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SW R&D 성과발표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행사다. SW(소프트웨어) 중심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핵심 기술을 개발한 연구자를 격려하고 우수 사례 공유, 개발 기술의 글로벌화 등 관련 성과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박준형 인피닉 대표는 다양한 분야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 기업들에 데이터 서비스를 공급하고 공공재 개방 사업에 적극 참여해왔다. 자율주행과 데이터 산업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인피닉 관계자는 "자율주행 인공지능은 안전 문제와 결부돼 높은 정확성을 요구하며 충분한 데이터 학습이 필수적"이라면서 "인피닉은 자율주행 학습 데이터 분야에 특화된 데이터 솔루션 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기술을 프로세스에 도입해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동시에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박준형 인피닉 대표는 "인피닉은 비전 AI(인공지능) 기반의 융합기술체계 '헥스비전'을 개발해 자율주행 데이터 가공, AI 플랫폼, 비식별화 솔루션 등에 적용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술 개발과 사업화 외에도 지속적으로 국내외 전시회와 세미나에 참가하고 있다"면서 "기술력과 경험을 공유하고 한국의 자율주행 기술을 홍보해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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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유진 기자 gyj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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