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2022년 예산 5489억원 편성
이는 올해 4932억원보다 557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일반회계는 15.62%(647억원)가 증가한 4789억원, 특별회계는 11.37%(90억원)가 감소한 700억원이다.
세출예산 주요 편성내역을 살펴보면, 먼저 지역경제 회복 및 원도심 활성화와 일자리 지원 사업으로 취약계층 등 일자리 지원 118억원, 행복드림센터(시민수영장) 건립 62억원,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뉴딜사업 18억원, 생연 공유누리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5억원,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농민기본소득 및 청년기본소득 23억원을 편성하였으며,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하여 도비 50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지역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일자리 창출의 주춧돌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울러 시는 안전하고 질서 있는 도시·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국도3호선 도로 확포장 등 6개 사업의 접근도로망 구축에 51억원, 소요산역 북서측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8개 간선도로망 확충에 38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송내지구 주차장 조성 10억원, 대형자동차 공영주차장 조성 12억원, 세아프라자 옆 주차장 조성 10억원을 편성하여 시민들의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제설전진기지를 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대형자동차 공영주차장 인근으로 이전하고, 주차용 캐노피 및 제설창고를 설치하여 대설재난에 대비한 전천후 통합 도로제설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며, 시민의 안전한 택시이용을 위해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택시 쉼터 조성에 10억원을 편성했다.
마지막으로 시는 문화·관광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자연휴양림에 1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16개의 객실 및 복층형 1개 동을 신축하고, 단체 방문객을 위한 200인 규모의 세미나실 신축에 35억원을 반영하였으며, 국비 80%를 지원 받아 가족형 스파시설인 담금센터와 트리탑 데크로드 등을 갖춘 산림치유원 자연누림 조성사업에 76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주요 관광명소인 소요산 개발을 위하여 관광특구 내 토지를 27억원에 매입할 계획이며, 기존시설과 연계한 체류관광단지가 될 수 있도록 주차장 및 도로 확장, 공원 편의시설 등 소요산 관광지 확대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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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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