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챔버앙상블과 함께 즐기는 연말 'Winter Music Story'

이병희 2021. 12. 2. 17: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아트센터는 오는 11일 '본 챔버앙상블과 함께하는 윈터 뮤직 스토리'를 소극장에서 개최한다.

'본 챔버앙상블'이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피아졸라의 '리베르 탱고' 등 연말 분위기를 떠올리는 친숙한 클래식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본챔버앙상블은 2013년 결성된 실내악 그룹으로, 바이올리니스트 박준영을 주축으로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이 수준 높은 연주를 국내외에서 펼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11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아트센터는 오는 11일 '본 챔버앙상블과 함께하는 윈터 뮤직 스토리'를 소극장에서 개최한다.

'본 챔버앙상블'이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피아졸라의 ‘리베르 탱고’ 등 연말 분위기를 떠올리는 친숙한 클래식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본챔버앙상블은 2013년 결성된 실내악 그룹으로, 바이올리니스트 박준영을 주축으로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이 수준 높은 연주를 국내외에서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윈터 뮤직 스토리'를 주제로 겨울과 어울리는 곡들을 들려준다.

경기아트센터는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더 많은 도민이 부담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경기아트센터 공연관계자는 "12월 경기도문화의날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래식 공연을 준비했다. 관객들이 겨울과 어울리는 클래식 선율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