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개항 20년 만에 누적 화물 5000만톤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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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가 개항 20년 만에 누적 화물 5000만톤을 달성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일 '인천공항 항공화물 누적 5000만 톤 및 연간 최초 300만톤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항공화물 수요 증가에 따라 지난달 인천공항의 항공화물 물동량 300만톤을 달성했다.
연간 항공화물 300만톤 달성은 전 세계 공항 중 홍콩 첵랍콕 공항에 이어 2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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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개항 20년 만에 누적 화물 5000만톤을 달성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일 '인천공항 항공화물 누적 5000만 톤 및 연간 최초 300만톤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항공화물 수요 증가에 따라 지난달 인천공항의 항공화물 물동량 300만톤을 달성했다. 앞서 지난 7월 25일에는 누적 항공화물 5000만톤을 돌파했다.
연간 항공화물 300만톤 달성은 전 세계 공항 중 홍콩 첵랍콕 공항에 이어 2번째다.
인천공항의 여객실적은 2020년 기준으로 2019년 대비 90% 이상 급감했으나 항공화물실적은 지난해 대비 20% 가량 증가했다.
김경욱 사장은 "앞으로 인천공항의 미래 물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기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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