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식]대소도서관, 내년 4월 재개관 등

강신욱 2021. 12. 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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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군립 대소도서관이 새롭게 단장하고 내년 4월 재개관한다고 2일 밝혔다.

군은 국·도비 등 37억원을 들여 기존 도서관 건물을 리모델링하고 증축공사를 추진했다.

충북 음성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와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센터장 박동신)는 2일 극동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앞으로 ▲상호 정보와 인적·물적 교육자원 교류 협력 ▲교육·프로그램 내실화오 활성화 협력 ▲두 기관의 대외 홍보 등 외국인 지원을 위해 협력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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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대소도서관. (사진=음성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은 군립 대소도서관이 새롭게 단장하고 내년 4월 재개관한다고 2일 밝혔다.

군은 국·도비 등 37억원을 들여 기존 도서관 건물을 리모델링하고 증축공사를 추진했다.

애초 지하 1층, 지상 2층, 건축 전체면적 752㎡의 건물을 지하 1층, 지상 3층, 건축 전체면적 1365㎡로 증축했다.

주차면수도 12면에서 19면으로 늘렸다.

지하 1층에는 서고, 지상 1층에는 영유아·어린이 자료실, 수유실, 북카페 2층에는 일반자료실, 정기간행물실, 멀티미디어실,
3층에는 강의실과 열람실 등을 갖췄다.

◇극동대-외국인지원센터, 협력 양해각서 체결

[음성=뉴시스] 극동대학교-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 상호 협력 양해각서 체결식. (사진=극동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 음성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와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센터장 박동신)는 2일 극동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지역 거주 외국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상호협력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기획했다.

두 기관은 양질의 외국인 지원 프로그램 개발에 협조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로 약속했다.

앞으로 ▲상호 정보와 인적·물적 교육자원 교류 협력 ▲교육·프로그램 내실화오 활성화 협력 ▲두 기관의 대외 홍보 등 외국인 지원을 위해 협력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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