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수산물 보관창고 화재..2000만원 피해
하경민 2021. 12. 2. 17:43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일 오전 11시 38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수산물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창고 내부와 냉동수산물 등을 태워 20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파이프 해동을 위해 사용한 가스토치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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